삼성 ‘넥스레저’ 확산…인도 마힌드라 손잡는다

등록 : 2019년 4월 15일 08:00 | 수정 : 2019년 4월 15일 01:56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넥스레저, NexledgerTM). 이미지=삼성SDS 웹사이트 캐처.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넥스레저, NexledgerTM). 이미지=삼성SDS 웹사이트 캐처.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TM)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인도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테크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 계열사인 테크 마힌드라는 전세계 900여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2만여 명의 IT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레저는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하기 위해 삼성SDS가 개발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홍혜진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전무)는 “삼성SDS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인정받은 역량으로 고객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형 블록체인 분야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해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넥스레저 가속기 (Nexledger Accelerator)를 지난 2월 ‘IBM Think 2019’에서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