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선택

금융위 FIU, 업계와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 제도화’ 촉구

| 등록 : 2019년 8월 6일 21:00

  국회에 계류중인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법에 대해 거래소 등 업계가 조속한 처리 및 제도화를 촉구해온 가운데, 정부 금융 당국도 이같은 목소리에 동참하고 나섰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이태훈 기획행정실장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투명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에 참석해 관련 법률 개정 등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특히 지난 3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특정금융거래정보 […]

거래소가 봇으로 차익거래해도 되나요?

| 등록 : 2019년 8월 5일 19:00

질문: 거래소가 봇으로 차익거래 해도 되나요? 황재영 변호사(AMO Labs/펜타시큐리티)의 답변: 아직 제도화되지 않은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 거래소의 거래 참여를 규제할 규정은 없습니다. 차익거래 자체가 불법적인 것도 아닙니다. 다만 허위의 거래로 이용자를 유인하거나 수익을 낸다면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행위 자체가 금지되지 않는다면 거래방식 또한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므로, 봇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상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일반 투자자라면 […]

“북한, 은행·암호화폐 거래소 공격해 20억달러 탈취”

| 등록 : 2019년 8월 5일 11:00

북한이 외국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최대 20억달러를 탈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5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의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소 17개국의 금융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를 겨냥해 35차례에 걸친 사이버 공격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이를 통해 최대 20억달러(약 2조4천억원)를 불법 탈취한 […]

암호화폐 시세조작 봇 업체 ‘갓비트’를 만나다

| 등록 : 2019년 7월 27일 10:00

암호화폐 산업을 법의 테두리 안에 넣고 규제를 세우는 일은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의 중요한 목표다. 규제 당국의 인정을 받는 데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시세 조작은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에게 상당한 골칫거리다. 그러나 약관의 청년 알렉세이 안드리유닌에게 숫자를 부풀리는 일은 생계가 달린 문제였다. 모스크바국립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안드리유닌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가 활발히 거래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갓비트(Gotbit)의 […]

국내 거래소들, FATF 권고안 이후 ‘속수무책’ 관망중

| 등록 : 2019년 7월 17일 16:30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권고안을 확정해 발표한 지 한달이 지났지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사실상 별다른 준비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에 아직 권고안이 반영되지 않은데다, 요구치가 상당히 높아 섣불리 나서기 힘든 상황이다. 17일 코인데스크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거래소들은 추이를 지켜볼 뿐 별다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 빗썸과 코인원 정도가 최근 자금세탁방지 조직을 신설했다. 다만, 두 […]

신종 ‘청약 방식 암호화폐 사기’, 신고 피해액만 110억

| 등록 : 2019년 7월 12일 13:25

돈을 맡기면 가상화폐를 주겠다며 예치금을 받아 빼돌린 가상화폐거래소 전·현직 대표이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의 직업은 공무원, 교사, 의사 등 다양했고 신고 피해액은 100억원이 넘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최종무)은 사기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가상화폐거래소 ‘인트비트’ 대표이사 ㄱ(28)씨와 전 대표이사 ㄴ(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4월 실제보다 많은 양의 가상화폐를 갖고 있는 것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