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선택

SEC로부터 첫 ‘무제재 확인서’ 받은 턴키젯이 말하는 비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마침내 자체 ICO를 통해 판매하는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겠다는 무제재 확인서(no-action letter)를 처음으로 발급했다. SEC는 플로리다주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항공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턴키젯(TurnKey Jet, Inc.)이라는 회사가 발행하는 TKJ 토큰을 원래 용도대로 비행기를 예약하고 운임을 치르는 데만 쓰는 한 이를 증권으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다. 턴키젯의 변호사 제임스 커리는 SEC에 질의서를 보낸 뒤 […]

미 CFTC의 이더 선물상품 심사 과정, 왜 중요한가?

  지난달 미국 상품거래소(CFTC,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의 대표 토큰인 이더 시장에 관한 질문 몇 가지를 공개적으로 던졌다. 이더 선물상품의 등장 자체는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7월 시카고 옵션거래소 시보(Cboe)의 글로벌 마켓 부문이 이더 선물상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으며, CFTC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는 파생상품을 규제하는 기관인 CFTC는 물론 다른 기관과도 논의했을 […]

스테이블코인 베이시스, “지나친 규제로 프로젝트 전면 중단”

현존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베이시스(Basis)가 돌연 사업 중단을 선언하며 남은 투자금을 전액 반환한다고 밝혔다. 베이시스는 지난 13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잇따른 규제 강화로 프로젝트를 지속하기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베이시스가 투자자들에게 남은 투자금을 모두 반환한다는 소식을 처음 보도한 건 암호화폐 전문 온라인 매체 <더블록>이었다. 베이시스는 알고리듬 기반 스테이블코인 베이스코인(Basecoin)을 출시하며 […]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신규 거래소 에리스X에 기대를 거는 이유

미국 정부의 규제에 맞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중인 에리스X(ErisX)가 이달 초 비트메인과 컨센시스, 피델리티, 나스닥 벤처스, 모넥스 그룹 등으로부터 총 27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내년 초 암호화폐 현물시장과 선물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리스X는 거래소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맷 트루도(Matt Trudeau)를 최고전략담당자(CSO)로 영입했다. 파생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에리스 거래소(Eris Exchange)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에리스X는 여러 […]

미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이용한 범죄 막는 데 전 세계 규제기관 모두 나서야”

미국 재무부에서 테러리즘 및 금융 범죄 수사를 관장하는 시갈 만델커(Sigal Mandelker) 차관이 전 세계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범죄에 악용하려는 세력들에 강력히 맞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만델커 차관은 지난 3일 미국 은행가협회와 미국 변호사협회가 주관한 금융 범죄 예방 및 단속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재무부는 암호화폐 업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만델커 차관은 지난주 재무부 […]

‘사기 ICO와의 전쟁’ 최전선 미국 앨라배마를 가다

“미국 전역에서 발행하는 정지 명령(cease-and-desist) 다섯 건 중 한 건은 아마 우리 주에서 나갈 겁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정부 산하 증권위원회의 소송 담당 변호사 그레그 보덴커처(Greg Bordenkircher)의 말이다. 앨라배마주는 인구 규모로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24번째로 중간 정도 가는 주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기를 적발하고 규제하는 데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앨라배마주에서 투자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