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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암호화폐 거래소 만나 특금법 의견 들어

| 등록 : 2019년 9월 6일 18:46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제를 도입하려는 금융당국이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선 신고제의 주요 요건인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실명가상계좌),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6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5일 핀테크산업협회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만나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당국에선 금융위원회,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업비트(두나무), 빗썸(비티씨코리아닷컴), 코인원, 코빗, 고팍스(스트리미), […]

블록체인협회 “금융위에서 ‘자율규제기구’ 인가받아 정통성 갖출 것”

| 등록 : 2019년 9월 4일 10:00

한국블록체인협회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규제 기관으로부터 특정 인가를 획득한 뒤, 국내 블록체인 업계 자율규제 방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종구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3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공동주최한 DAXPO 2019 자율규제 패널 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부산시가 블록체인 분야 규제자율 특구로 지정되긴 했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규제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비관적 […]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상통화 제도권 편입 때 부작용 우려”

| 등록 : 2019년 8월 27일 18:14

“가상통화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하면 자칫 투기 열풍 재발, 자금세탁문제 등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 서면 답변에서 밝힌 입장이다.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에 강한 부정적 입장을 밝힌 셈이다. 은 후보자는 우선 한국은 2018년 1월9일 ‘김치 프리미엄’이 최대 47%에 이르는 등 투기열풍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

미 상원 다음주 암호화폐 규제 관련 청문회 연다

| 등록 : 2019년 7월 25일 12:00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가 다음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 규제 방안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달 30일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규제 검토”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청문회에서 단순 사실에 기반한 규제 논의가 이뤄질 것인지, 아니면 실제 법안에 대한 내용도 다룰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게 될 전문가에는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를 대표해 서클(Circle)의 CEO 제레미 […]

‘ICO 금지’ 이끌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

| 등록 : 2019년 7월 18일 17:15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최 위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2017년 7월 취임한 최 위원장은 2년 동안 금융위원회를 이끌었다. 임기는 3년이지만 역대 금융위원장들은 대부분 2년 정도 하고 교체됐다. 최 위원장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으로 계실 […]

정부 리브라에 첫 반응…금융위 “금융 시스템 안정성 저해 우려”

| 등록 : 2019년 7월 8일 16:40

페이스북이 지난달 백서를 공개한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와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다른 여러 나라 정부·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부정적 기류가 읽힌다. 금융위는 지난 5일 ‘리브라(Libra) 이해 및 관련 동향’ 보고서를 내어,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 24억여명이 은행예금의 10분의 1을 리브라로 이전할 경우 리브라 적립금이 2조달러를 초과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