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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암호화폐가 사이버 사기 다시 활개치게 했다”

금융감독원은 정부가 지난 1월 말  ‘ICO(암호화폐 공개) 금지’ 기조 유지를 발표한 근거가 된 ICO 실태조사를 맡아 진행한 기관이다. 금융감독원은 암호화폐가 사이버 금융 시장에 미칠 위협이 얼마나 크다고 내다보고 있을까. 전길수 금융감독원 IT・핀테크전략국 선임국장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FIS 2019 스마트 금융&정보보호 페어’에 참석해 “최근 암호화폐 등장으로 한동안 줄어들었던 사이버 사기가 다시 활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

“불법채굴 소프트웨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암호화폐는 모네로”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범죄자들이 가장 자주 노리는 암호화폐는 모네로(XMR)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네로는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되는 등 범죄에 이용되는 비율이 제일 높았다. 지난주 마드리드 카를로스3세 대학교와 킹스칼리지런던의 연구원 세르지오 파스트라나, 기예르모 수아레즈탄길은 각각 보고서를 내고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네로 가운데 최소 4.32%는 해커들이 채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격 건수로 보면 최소 2,218건의 공격이 있었고, 이를 통해 채굴된 […]

미국 재무부, 이란 관련 비트코인 지갑 주소 두 곳 제재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지갑 주소 두 곳을 제재 대상으로 등록했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 Office of Foreign Assets Control)은 28일 특별 제재 대상자(SDN) 명단에 알리 코라샤디자데와 모하마드 고르바니얀 등 이란인 두 명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특이한 점은 거주지 주소와 우체국 사서함, 이메일 주소, 주로 쓰는 가명 등 제재 대상자의 신원 정보 가운데 비트코인 주소가 포함됐다는 […]

미 법무부 차관 “암호화폐 이용 범죄 방관해선 안 돼”

미국 법무부의 로드 로젠스타인 차관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범죄 행위를 조사하는 데 국제적인 공조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젠스타인 차관은 지난 18일 열린 제87차 인터폴(Interpol, 국제형사경찰기구) 총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범죄자들이 암호화폐 뒤에 숨도록 내버려 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 역시 암호화폐의 일부 순기능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러나 동시에 범죄자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수많은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인 […]

유로폴, 크립토재킹 위험 경고

유럽연합 경찰인 유로폴(Europol)이 해킹, 강탈, 불법 채굴 소프트웨어 등 암호화폐 관련 범죄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유로폴은 지난 19일 펴낸 “2018 인터넷 조직범죄 위험 평가(IOCTA)” 보고서에서 금융 기술이 발달하면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거래소 등 여러 경로로 암호화폐를 쓰는 과정에서 범죄의 표적이 될 위험이 더 커졌다고 경고했다. 유로폴은 앞서 펴낸 보고서에서도 온라인 범죄 세력이 범죄에 필요한 […]

영국 회사 30% 지난달 암호화폐 채굴 악성 프로그램 감염돼

영국 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지난 한 달 사이 암호화폐를 몰래 채굴하는 악성 컴퓨터 프로그램(malware)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트릭스(Citrix)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회사의 60%는 회사 시스템에서 암호화폐 채굴 악성 프로그램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거의 80%에 이르는 대부분 사례가 지난 6개월 사이에 발견된 것이었다. 또한, 피해 회사의 60%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