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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부 “프라이버시 코인 거래 추적 가능한지 검토”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거래 과정의 익명성을 강화한 프라이버시 코인의 거래 내역을 자세히 추적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국토안보부 산하 중소기업 혁신 지원팀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정리해 정책 제안서 예비 문건을 작성했다. 혁신 지원팀은 민간 부문, 공공 부문을 가리지 않고 암호화폐가 쓰이지만, 특히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프라이버시 코인의 거래를 분석하는 데 […]

“암호화폐 채굴 악성 소프트웨어 킹마이너 계속 진화”

이스라엘 소재 사이버 보안업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CPST)가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채굴 관련 악성 소프트웨어 킹마이너(KingMiner)를 가리켜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29일 CPST의 연구원 이도 솔로몬과 아디 이칸은 악성 소프트웨어 관련 보고서를 내고 킹마이너가 꾸준히 진화해 웬만한 백신 프로그램의 감시망을 벗어나고 있으며, 향후 백신 업데이트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업데이트를 위한 여지를 남겨두는 […]

모네로 수수료, ‘방탄 기능’ 업그레이드 이후 거의 0으로 줄어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규모의 암호화폐 네트워크 모네로(Monero)의 거래 수수료가 지난 18일 진행된 시스템 전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급격히 줄었다. 개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끈 이른바 ‘방탄 기능(bulletproofs)’이라는 새로운 암호화폐 기술이 적용되면서 되면서 수수료가 예정대로 줄어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방탄 기능은 기밀 거래의 검증 방식을 재구성함으로써 모네로 네트워크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확장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

음악서 영감 얻은 알고리듬이 모네로를 ASIC으로부터 지킬까

알고리듬은 창의적이다. 모네로(XMR)의 핵심 개발자 호워드 추(Howard Chu)의 말이다.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s) 채굴기로 불리는 특수한 하드웨어로부터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데 전념해온 추는 최근 ASIC 채굴기를 모네로에서 영원히 배제할 수 있는 해법을 발견했다. ASIC 채굴기가 한 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처리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랜덤제이에스(RandomJS)라고 스스로 이름 붙인 작업증명 방식 알고리듬을 고안한 것이다. 아마도 이 알고리듬과 […]

미 이민세관단속국 “암호화폐 환전 시 범죄 조직 추적 가능”

범죄자들이 암호화폐와 신용화폐를 환전하는 바로 그 순간이 범죄 행위를 특정하고 범죄자를 추적하기 좋은 기회라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관계자가 밝혔다. 이민세관단속국 국내 보안 단속팀의 매튜 앨런 부팀장은 지난 3일 미국 상원 내 국제마약감시 코커스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암호화폐가 마약 밀매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설명했다. “암시장과 같은 등재되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마약을 사고파는 범죄조직은 주로 비트코인이나 모네로 등 […]

모네로 새로운 도약 위해…’플러피포니’ 2선 후퇴

모네로가 완전히 새로운 탈중앙화를 향해 다시 닻을 올렸다. 2014년 세상에 선을 보인 모네로를 그동안 이끌어온 건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리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였다. 워낙 남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에 “Fluffypony(털이 보송보송한 조랑말이라는 뜻. 스파그니의 트위터 아이디도 @fluffypony다)”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스파그니가 사실상 모네로의 수장 역할을 맡아온 데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모네로의 특성상 전면에 나서려는 이가 별로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