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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 “암호화폐, 유로존 금융 안정성 해치지 않아”

유럽 중앙은행(ECB)이 현재 암호화폐는 유로존의 금융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럽 중앙은행은 지난 17일 펴낸 보고서에서 유로존 전체의 암호화폐 자산을 다 합쳐도 유로존의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암호화폐가 금융 시장의 세부 영역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럽연합 역내 은행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유럽 중앙은행은 또 […]

브렉시트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

  거버넌스의 위기가 찾아왔다. 비트코인 이야기가 아니다. 브렉시트, 즉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할 때 블록체인을 하드포크하듯 단번에 완전히 갈라서는 것과 소프트포크처럼 어느 정도 관계는 유지하면서 서서히 분리해가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나을까? 이 문제는 기술적인 측면보다 둘 중 어느 것이 올바른 방법일지에 대한 판단부터 해야 할 사안이다. 영국은 하드 […]

비트스탬프, 뉴욕주 비트라이선스 취득

미국 시장 진출을 꾸준히 타진해온 유럽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뉴욕주에서 가상화폐 사업자 인가(virtual currency license)를 취득했다.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이 발급하는 가상화폐 사업자 인가는 얼마 전까지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로 불리던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인가 제도로, 비트스탬프는 지난 9일 총 19번째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업체가 됐다. 이제 뉴욕주 거주자들은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 XRP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앞서 […]

유럽연합, 블록체인 기술 도입 확대 위한 신규 협의체 발족

유럽 전역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협의체가 발족한다. 신규 협의체에는 은행 간 국제 통신 표준 스위프트(SWIFT)를 비롯해 IBM, 리플(Ripple) 등 전 세계 1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협의체의 정식 명칭은 이나트바(INATB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rusted Blockchin Applications)로 현지 시각으로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식 출범한다.”라고 밝혔다. 이나트바는 블록체인과 관련해 […]

EU 보고서 “출시 목적 분명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블록체인 상용화 주도할 것”

“블록체인 상용화의 첫 번째 물결은 활용 목적이나 대상이 명확한, 허가형 플랫폼(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주도할 것이다.” 유럽연합이 최근 새롭게 펴낸 보고서에서 언급한 말이다. 유럽연합 내 블록체인 연구포럼(Blockchain Observatory and Forum)은 지난주 ‘블록체인의 확장성, 상호운용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펴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콘센시스 AG(ConsenSys AG)가 유럽연합을 대신해 발간했다. “특정 사용자들의 구체적인 수요를 만족하는 데 주력하는 블록체인은 […]

블록체인은 GDPR 규제를 준수할 수 있을까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하 ‘GDPR’)이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GDPR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는 유럽에 한정되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경을 넘어 사용되는 모든 서비스가 GDPR 규제 대상이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블록에 유럽 거주자의 데이터가 저장되면 해당 데이터는 GDPR 적용 대상이다. 때문에 GDPR을 준수하지 않고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어렵다. 문제는 데이터 불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