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선택

위기의 테더 토큰? 러-중 송금용으로는 ‘최고’

| 등록 : 2019년 8월 5일 09:00

  창밖으로 모스크바 중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어느 사무실. 지폐계수기가 돈을 세는 소리가 온종일 그치지 않는 이곳은 모스크바에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장외거래(OTC)를 취급하는 거래소의 책임자 올레크(가명)는 실제로 지폐계수기 가동을 멈출 틈이 없다고 말한다. 거래소는 유례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매일 현금을 잔뜩 들고 오는 중국 상인들 덕이다. 올레크는 자신의 거래소에서만 매일 약 3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거래되며, 대부분은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중국 정부, 리브라에 맞서야”

| 등록 : 2019년 7월 29일 15:00

미-중 무역전쟁의 최전선에 서있는 중국의 통신 대기업 화웨이의 수장이 중국 정부가 페이스북 리브라의 시장 주도권을 빼앗아 올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은 이탈리아 매체 인터뷰에서 중국이 리브라에 대항할만한 능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세계 시장 주도권 및 페이스북의 국제적인 암호화폐 발행에 대해, “중국도 이같은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데, 굳이 리브라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가? 한 […]

리브라에 가장 관심 많은 나라는 중국?

| 등록 : 2019년 7월 19일 18:00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대한 가운데 리브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드러났다. 중국에서는 암호화폐는 물론 페이스북의 사용도 금지돼 있다. 그런데 중국의 대표적 검색 엔진 웨이보에서는 ‘리브라’ 검색 건수가 급증했다. 리브라에 대한 검색 순위는 3위에 올라 있다. 해당 시점의 1, 2위는 각각 중국 영화배우의 가정사에 대한 내용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

중국서 ‘훔친 전기’ 34억원어치로 채굴기 4천대 돌린 일당 검거

| 등록 : 2019년 7월 15일 15:07

중국 장쑤성 전장(镇江)에서 비트코인 채굴기 운영을 위해 막대한 양의 전기를 훔쳐 사용한 일당이 적발됐다. 12일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지난 3월 전장 전력공급공사는 전력 사용 계측과 관련해 이상한 상황을 발견해 공안에 신고했다. 지난해부터 관할 내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전력 사용이 있었으나 계측기에서는 그만큼 표시가 되지 않았다. 현장 점검을 실시해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절도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공안은 […]

中 인민은행 관리 “리브라가 우리 디지털통화 가속화시킬 수도”

| 등록 : 2019년 7월 9일 10:00

페이스북의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가 기존 법정화폐에 몰고 올 위기에 관한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고위 관리가 리브라로 인해 인민은행이 자체 디지털 통화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베이징대 디지털금융연구센터(IDF)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왕신 국장은 리브라가 전 세계적인 결제 수단으로 널리 쓰이게 돼 사실상 돈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 국제 통화 […]

나는 지지한다. 홍콩 시위와 암호화폐의 절절한 외침을

| 등록 : 2019년 6월 24일 14:00

“프라이버시는 죽었다. 단념하라.” 자주 접하는 말이다. 너무 자주 듣는 말이라 어떨 때는 디지털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꿰뚫어 본 지혜로운 격언처럼 들릴 때도 있다. 물론 끝없이 축적되는 개인정보는 심각한 문제다. 정보의 축적을 막으려는 법적인 시도도 있다. 특히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도입한 유럽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프라이버시의 침해를 완전히 막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