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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주도 암호화폐 평가위원회를 둘러싼 엇갈린 시선

| 등록 : 2019년 10월 16일 17:00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모여 디지털 자산이 증권에 얼마나 가까운지 평가하는 위원회를 꾸린 데 대해 암호화폐 업계 안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비트렉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7곳은 최근 암호화폐 평가위원회(CRC, Crypto Rating Council)를 발족했다. 위원회가 하는 일은 어떤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규정될 만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위원회는 평가 결과를 1~5점 사이 점수로 매기는데,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DAI 등이 증권으로 […]

미 SEC “텔레그램 증권법 위반”…토큰발행 제동

| 등록 : 2019년 10월 12일 15:5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텔레그램과 그 자회사인 TON 발행사의 17억달러 규모 토큰 판매에 대한 긴급 금지 가처분 명령을 받아냈다. SEC는 1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텔레그램이 미국 내에서 그램 토큰을 팔거나 다른 방식으로 유통시키는 것을 막는 긴급조치와 가처분 명령을 법원으로부터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TON 네트워크는 늦어도 10월31일까지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29억개의 그램 토큰을 “전 세계 171명의 […]

킥(Kik) 소송비용 크라우드펀딩 운영권, 블록체인협회로 넘긴다

| 등록 : 2019년 7월 3일 13:00

  캐나다의 소셜미디어 기업 킥(Ki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자금을 모으기 위해 시작했던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블록체인 업계를 위한 로비 단체인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이어받는다. 킥과 블록체인 협회는 기존에 킥이 가졌던 ‘디펜드 크립토(Defend Crypto)’의 운영권을 블록체인협회가 넘겨받는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킥이 애초에 기부한 500만 달러와 여러 지지자의 기부로 모인 190만 달러는 모두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소송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킥은 […]

‘암호화폐 업계 병목’ 미국 FINRA, 그 배후는 SEC?

| 등록 : 2019년 6월 24일 17:00

요약: FINRA가 암호화폐 기업 40여 곳이 신청한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발급을 수개월째 보류하고 있다. 혹자는 FINRA의 배후에 SEC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스타트업은 아예 미국 시장을 포기하고 새로운 지역으로 눈을 돌려 서비스를 출시하려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자율규제기관인 금융산업감독기구(FINRA, The 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가 암호화폐 기업 40여 곳이 신청한 브로커딜러(broker-dealer, 증권중개인) 라이선스 발급을 수개월째 보류하고 있다. 길게는 1년이 […]

안에서 의견 갈리고 밖에서도 오락가락…SEC가 바로 ‘규제 불확실성 주범’

| 등록 : 2019년 6월 10일 22:0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세계 최대 자본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규제 기관이다. 그러나 SEC는 암호화폐를 어떻게 규제하는 것이 좋을지 2년 넘게 고심중이다. 사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더 지났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다.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접근법은 불명확하다. 가장 최근에는 메신저앱 킥(Kik)이 2017년 자체 암호화폐 킨(Kin) 토큰을 판매한 ICO와 관련하여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처벌해야 […]

DAO 이후 토큰 전부 증권으로 다뤄지나…SEC-킥 소송 쟁점

| 등록 : 2019년 6월 7일 16:30

SEC가 메신저앱 킥(Kik)을 상대로 증권법 위반 소송을 낸 데 대해 전문가들은 SEC가 철저하게 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를 특히 꼼꼼히 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SEC는 지난 4일 1억 달러어치 킨(kin) 토큰을 판매한 킥의 2017년 ICO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것으로 증권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냈다. 킥도 즉각 성명을 내고 SEC와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