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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암호화폐 지갑 ‘클립’ 연내에 선보인다

| 등록 : 2019년 8월 12일 15:30

  카카오가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을 연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12일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 클립 티징 페이지를 추가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클립은 이용자 정보와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디지털 지갑으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했다. 카카오 측은 클립 정식 서비스를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립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의 […]

“이오스나이츠에선 어려웠던 대중화 실험, 클레이튼나이츠로 해 보일 것”

| 등록 : 2019년 7월 3일 18:00

이오스나이츠 개발사 비스킷이 클레이튼 생태계에 합류했다. 이오스나이츠는 블록체인 게임 댑 가운데 한때 일간 활성 이용자 수와 트랜젝션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비스킷은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 발표 이튿날인 28일 이오스나이츠의 클레이튼 버전인 ‘클레이튼나이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비스킷 측은 클레이튼 나이츠가 ‘카카오와 함께하는 첫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이 될 […]

카카오 ‘클레이튼’ 운영에 LG·넷마블·셀트리온 등 참여

| 등록 : 2019년 6월 27일 10:49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의 메인넷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클레이튼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과 자체 발행 토큰 클레이(Klay)를 활용해 블록체인 앱을 개발하는 ‘클레이 비앱 파트너’를 공개했다. 그라운드X가 공개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는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 등록 : 2019년 6월 18일 09:10

비트코인 백서가 나온 지 10년, 이더리움과 이오에스(EOS) 등 지급·결제를 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을 지향하는 많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등장했다. 그러나 탈중앙화와 보안, 확장성 가운데 어느 한 가지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극복한 플랫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GroundX)가 오는 27일 공개하는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은 탈중앙화를 다소 희생하고 서비스 친화성을 높이려는 […]

‘멜론’, 유령음반사 만들어 저작권료 수십억 빼돌린 의혹

| 등록 : 2019년 6월 3일 10:30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플랫폼인 ‘멜론’이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창작자 등에게 돌아가야 할 저작권료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음원서비스플랫폼 업체가 창작자 등에게 수익을 적절히 배분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멜론의 ‘저작권료 빼돌리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음악계에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겨레’ 취재 결과,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부장 김태은)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무실(현 카카오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저작권료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멜론의 옛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2004년 에스케이텔레콤(SKT) 사내 서비스로 시작된 멜론은 2009년 1월부터 에스케이텔레콤 자회사인 로엔(옛 서울음반)이 운영하다, 2016년엔 카카오에 인수됐다. 검찰은 멜론이 에스케이텔레콤 자회사(로엔) 시절인 2009~2011년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실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갈 몫을 줄이는 방식으로 저작권료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2011년 이후에도 멜론이 또 다른 수법으로 저작권료를 부당하게 가로챈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부터 멜론이 사모펀드에 매각된 2013년까지 검찰 수사가 본격화할 경우, 멜론이 빼돌린 금액은 수백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한겨레’가 검찰 등을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2009년 음원수익은 멜론이 46%, 저작권자가 54%를 가져가는 구조였다. 결국 전체 수익의 54%가 음원 다운로드 비율에 따라 저작권자들에게 분배됐는데, 로엔이 엘에스(LS)뮤직이라는 가상의 음반사를 저작권 분배 시스템에 등록해 저작권자의 몫을 빼돌린 것이다. 엘에스뮤직은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이 불분명한 클래식 음원 등을 가입자의 ‘선물함’ 등에 보낸 뒤 이를 전체 다운로드 건수에 포함시켜 저작권료를 분배받았다. 100만원 매출이 발생하면 54만원을 저작권자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로엔은 자기 몫 46만원 말고도 유령음반사를 내세워 저작권료의 10~20%(5만4천~10만8천원)가량을 따로 챙겨간 셈이다. 그만큼 다른 저작권자들은 손해를 봐야 했다. 이런 방식으로 그해 로엔이 부당하게 빼돌린 돈은 5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에스케이텔레콤은 2013년 7월 자회사 에스케이플래닛이 보유했던 로엔 지분 52.56%를 홍콩계 사모펀드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에 2659억원에 매각하고, 2016년 1월 카카오가 로엔의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사들이면서 다시 한번 최대 주주가 바뀌었다. 카카오에 인수된 로엔은 지난해 카카오엠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현재는 카카오에 흡수돼 카카오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검찰이 멜론 옛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맞다. 다만 카카오가 인수하기 전 일이라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현재 파악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음악계 관계자는 “2010년 11월 인디음악인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이진원)이 갑자기 숨진 뒤 음원서비스 업체의 불공정한 저작권료 분배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 시장점유율 1위인 멜론이 그 뒤에도 고의로 저작권료를 빼돌렸다면 음악계 전반이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테라를 어디에 쓸까?

| 등록 : 2019년 5월 28일 15:30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제휴 방식은 향후 카카오 택시 등에서 암호화폐 테라가 결제 수단으로 추가되는 모델이다. 도로 상황 정보를 공유해 차량 정체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차량 제조사 재규어랜드로버는 지난달 실시간 교통정보 등 도로 상황을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