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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치를 왜 법정화폐로 매기나”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개당 5천 달러를 넘어서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만 지켜보는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외부인들도 마치 대단한 일이 벌어진 양 떠들썩했다. 암호화폐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2017년 말 거품 붕괴와 함께 시작된 암호화폐 겨울이 드디어 끝났다고 선언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2015년 가을의 상황으로 되돌아갈 거란 희망도 내비쳤다. 당시에도 직전까지 시장 거품 붕괴와 후폭풍이 이어지면서 업계 […]

비트메인 설립자 “새로운 ASIC 채굴기 등장할 것”

우지한. 이미지=코인데스크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인 우지한(吴忌寒)이 ASIC 채굴기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ASIC 채굴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을 반박하고 나섰다. 우지한의 이 발언은 전문화된 채굴기가 경쟁을 무력화하고 채굴자들의 참여도를 떨어트린다는 많은 개발자의 우려와는 상반되는 주장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한 블록체인 행사 기조연설에 […]

비탈릭 부테린의 한마디 “암호화폐는 사기가 아니다”

  암호화폐는 당연히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컨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개발됐거나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가치도 구현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동안 지적된 사회적 문제(ICO, 스캠 등)는 해결될 것이다. 이더리움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과 미래 경제’를 주제로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마련된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암호화폐는 사기가 아니다”며 “블록체인은 대단히 […]

페이스북과 트위터 CEO가 블록체인에 매료된 이유

“그냥 두면 컴퓨터 과학자들은 기어이 소련을 다시 소환해 세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야후 등 거대 기술 기업에서 고위급 이코노미스트로 일한 경험이 있는 프레스턴 맥아피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 행사에서 한 말이다. 맥아피는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이 컴퓨팅 체계 설계 부문에서 중앙집중적 방식을 특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렇게 표현했다. 블록체인 모델에 바탕을 둔 여러 탈중앙 네트워크가 중앙집중적 […]

“익명으로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최근 성별, 나이, 학벌, 종교, 정치, 성격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서로 간의 갈등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는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소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서로를 둘러싼 두터운 이해관계로 인해 솔직한 소통이 이뤄지기까지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극복하고자 각계 전문가들이 뭉친 프로젝트가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소통의 […]

지미 송 “허가형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지미 송(Jimmy Song)에게 탈중앙화의 중간지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벤처회사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의 비트코인 담당자 송은 지난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 행사에서 IBM의 엔지니어이자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공동으로 이끄는 크리스 페리스(Chris Ferris)와 토론을 벌였다. 송은 지난해 컨센서스 행사에서 조 루빈과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토론을 벌였을 때처럼 거침없이 의견을 개진했다. “통제권이 있거나 아니면 없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