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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제공:고팍스

블록체인과 프라이버시, 공존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에서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거래 기록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원장에 기록하는 것이다. 때문에 특정 데이터나 거래 기록을 비밀로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지난해 MIT 미디어랩에서 내놓은 에니그마(Enigma)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에 올린 데이터의 비밀을 유지하는 과제에 도전했다.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인 이른바 비밀 계약(secret contracts) 프로토콜을 개발하려는 것. 우리말로 수수께끼라는 뜻의 […]

블록체인은 차별에 저항하는 강력한 무기다

  평범한 미국 시민은 비트코인처럼 검열하기 어려운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기능이나 효과를 간과하기 쉽다. 독재정권 아래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달리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떻게 거래할지 모두 내가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모두가 정말 그런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 오늘날 상당수 미국인은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 […]

OECD, 9/4~5 블록체인 국제 콘퍼런스 개최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가 다음 주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정부의 행동과 역할에 블록체인이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이번 콘퍼런스에는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르비아, 버뮤다, 모리셔스 총리와 슬로베니아 국무장관 등이 참석해 토론을 편다. 콘퍼런스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의 OECD 본부에서 열리며, 주요 회의는 생중계된다. OECD는 이어 […]

퍼블릭 vs 프라이빗: 블록체인 구분법 언제까지 유효할까

  “수렴(convergence)”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블록체인 업계에 몸담은 이들에게 저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공개적인 논의에서 점점 더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한 점으로 점점 모여든다는, 차이가 사라진다는 뜻의 이 단어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 단어는 암호화폐로 동력을 얻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일어난 혁신이 기업들이 사용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 혹은 그 […]

“진짜 혁신기술 있다면 ICO 왜 하나?” 어느 스타트업의 자신감

이스라엘 스타트업 테크니온, 획기적 영지식 솔루션 개발 직접 ICO 대신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기술 판매 선택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테크니온(Technion)에서 만들어진 획기적인 블록체인 프라이버시 솔루션이 이론에서 현실로 향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이른바 “영지식 스타크(zk-starks)”라고 불리는 이 솔루션은 대량의 정보를 “스타크(stark)”라고 부르는 작은 증명으로 압축할 수 있는 유망한 방안을 제시하고, 영지식(zero knowledge)을 활용하여 해당 정보 자체의 기밀은 […]

비트코인 프라이버시 문제, 민들레가 해결한다

‘Dandelion’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시제품 출시 비트코인 보낸사람 IP 확인 어렵게 흐트러뜨려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때 좀 더 높은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온 개발자들이 이른바 “민들레(Dandelion)” 프라이버시 프로젝트의 첫 시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비트코인 개발자들에게 보낸 메일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맡은 개발팀이 기존의 민들레 제안서의 방식은 익명성을 지워버리려는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일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