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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 자체정화 움직임 “블랙리스트 만들자”

잇따라 일어나는 해킹이나 사기 사건으로 암호화폐 업계 자체의 신뢰가 낮아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9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를 보면, 분산원장 스타트업 리플(Ripple), 마켓메이커 컴벌랜드(Cumberland), 마이클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Holdings)을 비롯한 30여 개 암호화폐 기업이 시카고에 모여 이 문제를 처음으로 논의했다. 회의를 주최한 건 암호화폐 기업들의 느슨한 연합체인 아시아 암호화폐 장외거래 협의회(CORA·코라)였다. 기업들은 자금 […]

바이낸스 “해킹으로 7000BTC 분실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 약 7000BTC(비트코인)을 분실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40분 CPDAX 기준 약 47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바이낸스는 협정 표준시(UTC·한국시각은 9시간 빠름) 기준 7일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오후 5시 15분경 해커에 의한 대규모 보안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해커가 다수의 API 키와 2단계 인증 코드(2FA codes)를 포함한 고객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피싱과 […]

MS 아웃룩 해킹, 일부 고객 암호화폐 도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웃룩(Outlook)을 해킹해 암호화폐 이용자들의 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마더보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커들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지원팀 직원의 계정을 해킹한 뒤 기업 고객이 아닌 개인 고객들의 핫메일(Hotmail)과 MSN 등 이메일 계정에 침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테크크런치’에 해킹 사실을 확인했다. 해킹 공격으로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는 피해자는 여럿이라고 마더보드는 전했다. 그 가운데 제본 리트미스터(Jevon Ritmeester)라는 피해자는 트위커(Tweakers) 포럼에, […]

‘해킹’됐던 日 거래소, 인수 뒤 서비스 재개

지난해 대규모 해킹 피해로 거래를 중단했던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가 새 ‘주인’ 아래서 서비스를 전면 재개한다. 자이프는 지난 1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4월22일부터 상장기업 피스코(Fisco)에 자이프의 사업 전부를 이전하고, 23일부터 거래소의 모든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자이프의 인수 계획은 옛 운영사 테크뷰로(Tech Bureau)가 지난해 10월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고객들에 대한 구체적 피해 보상 방침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피스코는 50억엔, […]

“암호화폐 랜섬웨어 요구액 1분기 89% 급증”

올해 1분기에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암호화폐 피해 규모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피해자가 보석금을 내는 과정을 도와주는 업체 코브웨어(Covewar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는 랜섬웨어가 요구한 암호화폐 금액이 평균 6733달러였지만, 올해 1분기 들어서는 무려 89%나 오른 1만2762달러를 기록했다. 랜섬웨어는 피해자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파일이나 콘텐츠를 잠가 놓고 이를 해제하는 조건으로 보석금으로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

미 에너지부, 블록체인으로 발전소 해킹 방지책 찾는다

미국 에너지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발전소를 목표로 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에너지부 산하의 미국 에너지기술연구소(NETL)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분산원장 기반의 사이버 보안 업체 태키온(Taekion)과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전력망 보안 프로젝트 2단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연구소는 지난해 태키온에 100만 달러, 우리돈 약 11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원한 바 있다. 이제 프로젝트의 2단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