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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폭락만 보다가는 진짜 중요한 변화를 놓칠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이 지나온 2018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글을 모아 ‘2018 Year in Review’ 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쓴 에릭 피시니는 시티즌즈 리저브(Citizens Reserve)의 CEO이며, 앞서 딜로이트에서 블록체인 부문을 이끌었습니다.     블록체인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지난달에 나온 뉴스도 아주 오랜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암호화폐 겨울에 […]

퍼블릭 블록체인은 정말 기업에 안전한가

  올해 초 필자는 기업들이 퍼블릭 블록체인의 장점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칼럼을 쓴 바 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세계에서 기업과 규제 기관, 중앙은행은 책임 있는 중앙화된 기관이 개입한다는 점에 안도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프라이빗 네트워크에서는 퍼블릭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혁신이나 네트워크 효과는 절대 기대할 수 없다. 만일 기업이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고집한다면 소프트웨어 회사와 운영 조직이라는 […]

그런데 비트코인 ETF가 왜 필요한지는 다들 알고 계신 거죠?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아홉 건의 규정 변경 요청을 모두 거절하면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s)는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헤스터 퍼스(Hester Peirce) 위원의 요청으로 위원회가 결정을 재고하고 있다지만 한 번 내린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상장지수펀드가 승인되고 나면 시가총액 기준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치도 급등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비트코인을 […]

미 하원 청문회 관전평: 암호화폐 논의는 분명 발전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얼마나 나아졌나? 지난주 미국 하원에서 열린 두 차례 청문회를 다룬 가장 눈에 띄는 기사 제목들을 보면서, 미국 규제기관과 의회에서 지난 5년 간 암호화폐에 대한 논의가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민주당, 캘리포니아) 의원이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청문회에서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과 구매를 금지하자고 제안한 […]

버블의 역사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꼭 배워야 할 교훈

  암호화폐 비관론자들은 17세기와 18세기 유럽을 휩쓸었던 금융 버블을 예로 들며 암호화폐 시장의 과열에 대해 경고한다. 아주 오래전에 일어난 이 사건들은 정보의 불균형이나 비이성적인 투기 등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와 무척 비슷한 현상이었고, 경험이 풍부한 관찰자들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남해주식회사 사건, 미시시피 버블, 네덜란드 튤립 투기 파동 등은 대중이 돈에 열광할 때 도덕적으로 타락한 […]

세계 규제기관들이 ‘유틸리티 토큰’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지난 2년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분리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계속 존재해 왔는데, 이제 끝을 내고 싶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할 수 없다.” 블록체인을 신봉하는 이들이나 호들러(HODLer, holder의 오타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Hold on for dear life”의 약자가 되어 널리 쓰이게 됨), 암호화폐 무정부주의자가 한 말이 아니다. 규제기관 당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싱가포르 금융 규제기관인 싱가포르 금융청(Monet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