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선택

“암호화폐 거래소, 기존 금융권 규제 ‘복붙’ 안되도록 적극 의견 개진해야”

| 등록 : 2019년 9월 9일 12:00

앞으로 10개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암호화폐 규제 관련 권고안의 남은 유예기간이다. 각국이 규제법을 만들면 해당국가 소속 기업들은 그 기준을 쫓아가야 한다. 최근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준수(compliance) 담당자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유다. 중국계 암호화폐 기업 후오비 그룹의 CCO(최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인 쑨예린(孙晔琳, 영어명 일레인 선)은 지난 3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업계 기업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해서 규제 가이드라인에 대해 […]

“한국인도 암호화폐로 총기 구매…그러나 비트코인 불법성 거래는 0.5% 뿐”

| 등록 : 2019년 9월 3일 14:38

엘립틱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록체인 분석 업체 중 하나다. 전 세계 여러 사법기관이 불법 행위에 연루된 암호화폐 거래를 수사할 때 이곳에 협력을 요청한다. 지난 8월 초, 엘립틱과 MIT-IBM 왓슨 인공지능(AI) 연구소가 내놓은 비트코인 트랜잭션 분석은 그래서 화제가 됐다.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20여 만 건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무작위로 골라 분석했는데, 그중 불법 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

코인원 자체 AML 향해 한발 앞으로…에이블컨설팅과 제휴

| 등록 : 2019년 8월 27일 20:30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자체 자금세탁 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역량 강화를 위해 에이블컨설팅(대표 이창주)과 손을 잡는다. 코인원은 27일 자료를 내어, 에이블컨설팅과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인원은 자금세탁방지 역량과 위험기반접근법(RBA, Risk-based approach) 수준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안 및 기존 금융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컨설팅은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및 분석 컨설팅 기업으로, […]

태국, FATF 권고안 만족할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법 만든다

| 등록 : 2019년 8월 6일 22:00

태국 자금세탁방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법적 테두리에 넣는 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자금세탁방지기구(Anti-Money Laundering Office, AMLO)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쁘리차 짜른사하야논(Preecha Charoensahayanon) 치안감은 암호화폐가 아직까진 크게 문제 된 적이 없지만 조만간 “자금세탁을 위한 새로운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쁘리차 치안감은 AMLO가 현재 암호화폐와 연관된 자금세탁을 둘러싼 민원은 받고 있지 않다면서도, “(암호화폐를 통한 […]

국내 거래소들, FATF 권고안 이후 ‘속수무책’ 관망중

| 등록 : 2019년 7월 17일 16:30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권고안을 확정해 발표한 지 한달이 지났지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사실상 별다른 준비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에 아직 권고안이 반영되지 않은데다, 요구치가 상당히 높아 섣불리 나서기 힘든 상황이다. 17일 코인데스크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거래소들은 추이를 지켜볼 뿐 별다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 빗썸과 코인원 정도가 최근 자금세탁방지 조직을 신설했다. 다만, 두 […]

카카오페이·토스도 자금세탁방지 의무…덩치만큼 책임도 커져

| 등록 : 2019년 6월 28일 17:50

  카카오페이나 토스 같은 전자금융업자도 앞으로 은행이나 저축은행처럼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게 된다. 이런 핀테크 사업자들이 송금과 결제 시장에서 파이를 키우면서 끌어모은 선불충전금이 수백억원~천억원대를 넘나들며 웬만한 저축은행 예적금 규모로 불어난 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또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고액 현금거래 보고 기준을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낮춰서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특정금융거래보고 시행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