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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암호화폐, 공식통화로 인정할 수 없다”

  지난 21일~22일 양일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자들이 암호화폐는 아직 공식통화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G20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암호자산을 비롯한 기술 혁신은 금융시스템과 전반적인 경제에 상당한 이점을 줄 수 있다”면서도 “암호자산은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시장 통합, 탈세, 자금 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공식통화로서의 속성이 […]

암호화폐 국제규제 윤곽 나오나…G20금융안전위 규제안 보고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분석해 G20에 보고하고 정책 방향에 관해 조언하는 금융안전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가 암호화폐 자산을 상시 감시하는 규제안의 틀을 잡아 G20에 보고했다. 금융안전위원회는 특히 “G20 정부가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건전성을 지키며, 궁극적으로 금융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여러 지표 가운데 특히 어떤 것을 눈여겨볼 것인지도 적시했다. 표준화한 규제안의 […]

세계 규제기관들이 ‘유틸리티 토큰’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지난 2년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분리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계속 존재해 왔는데, 이제 끝을 내고 싶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할 수 없다.” 블록체인을 신봉하는 이들이나 호들러(HODLer, holder의 오타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Hold on for dear life”의 약자가 되어 널리 쓰이게 됨), 암호화폐 무정부주의자가 한 말이 아니다. 규제기관 당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싱가포르 금융 규제기관인 싱가포르 금융청(Monetary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암호화폐 거래 더 강력 규제해야”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정부 간 단체인 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규칙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지난 12일 익명의 일본 정부 관료의 말을 빌려 FATF가 오는 24일부터 법적 구속력 있는 규칙을 정하는 문제에 관해 각국 규제 당국과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

G20, 암호화폐 국제공조 가능할까

“검토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검토하는 위원회를 구성합시다!” 지난주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암호화폐에 관해 여러 제안이 나왔고,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 결과를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도 아리송한 위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다소 가혹한 처사일 것이다. 어쨌든 전 세계 지도자들은 마침내 오랫동안 바라던 통일된 암호화폐 정책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여러 나라가 서로 협조해 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