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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메신저앱 킥(Kik) 상대로 증권법 위반 혐의 소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캐나다 메신저앱 킥(Kik)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킥이 2017년 자체 암호화폐 킨(Kin) 토큰으로 진행한 ICO가 등록하지 않은 증권을 판매한 것으로 증권법 위반이라는것이다. SEC는 킥이 1933년 증권법 제 5조, 신규 증권 등록 규정을 어겼다며 지난 4일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킥은 1억 달러어치 증권(토큰)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 […]

걱정만 하는 정부가 걱정이다

매년 5월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 ‘컨센서스’의 풍경은 해마다 크게 변한다. 암호화폐 가격 폭등으로 벼락부자들이 넘쳐났던 지난해에는 행사장 앞에 람보르기니가 줄을 지었다. 가격 폭락으로 그들의 재산이 크게 쪼그라든 올해에는 그런 허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참가자 수도 작년의 9000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하지만 위기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랫동안 이 행사를 지켜본 이들은 업계가 차분하고 […]

블록체인 업계 ‘깜놀’…“규제 당국(SEC)은 암호화폐를 정말 잘 알고 있었다”

원래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시장의 제반 환경을 더 잘 이해하고, 암호화폐 업계의 고충을 듣는 자리로 기획된 행사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SEC는 이미 암호화폐에 관해 상당히 많은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지난주 워싱턴 SEC 본부에서 열린 핀테크 포럼 행사에 참석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SEC 인사들이 암호화폐에 관해 보여준 지식과 관심에 적잖이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핀테크 포럼에 연사로 […]

3년전과 다르다…“SEC, ICO에 무제재 확인서 발급 가능”

ICO를 통해 토큰을 팔아 투자금을 모은 스타트업 가운데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무제재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고 SEC의 윌리엄 힌만 기업금융팀장이 말했다. SEC는 지난 1년 반 동안 ICO를 통해 토큰을 판매한 스타트업과 프로젝트에 대해, 미등록 증권 판매에 따른 증권법 위반 혐의로 징계를 내리고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힌만 팀장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핀테크 포럼 기조연설에서, […]

후오비, 워시트레이딩 자체 단속 나섰다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Global)가 같은 사람이 주식을 사고팔아 거래량을 허위로 부풀리는 데 쓰이는 워시트레이딩(wash trading)을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워시트레이딩이 만연하다고 지적한 이후 후오비가 취한 강력한 조처다. 후오비 글로벌의 CEO 리비오 웡은 대변인을 통해 “워시트레이딩 같은 행위는 후오비의 핵심 가치에 반하는 일”이라며, 후오비가 거래량을 부풀렸다는 일각의 의혹을 일축했다. […]

SEC 규제 당한 킥(Kik·메시징앱) “크라우드펀딩으로 소송 비용 마련”

  캐나다의 메세징앱 킥(Kik)이 암호화폐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킥이 2017년 진행한 ICO에 위법 소지가 있다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소송 자금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킥의 창립자 CEO 테드 리빙스턴과 법무법인 쿨리(Cooley)의 변호사 패트릭 깁스는 28일 팟캐스트 ‘언체인드(UnChained)’에 출연해 “이번 캠페인의 최종 목표는 소송을 통해 호위 테스트(Howey Test)를 제대로 다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위 테스트는 미국에서 […]